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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34

[홍콩,마카오,심천여행 10] 홍콩에서 마카오 가기 홍콩에서 마카오 가기 완차이에 있는 식당에서 그럴싸한 딤섬을 먹고(여행중 제일 잘먹은 거 같다) 마카오로 가기위해 마카오 페리터미널로 향했다. 식사를 마친시각이 오후 1시쯤이라 택시를 이용했는데 셩완에 있는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15분 쯤이다. 참고로 MTR을 이용하는 경우 "셩완"역 "D출구"로 내리면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홍콩-마카오 지도 마카오 여행은 앞서 소개한 것처럼 당일 투어로 현지에서 미리 예약하였다. 마카오 1일관광 비용은 HK$1,030/인(현지예약)이다. 택시 승강장에서 마카오로 가는 출국장으로 바로 올라갔다. P8274868 동쪽 브릿지 약속장소인 동쪽 브릿지에서 서성이다 여행사에서 나온 것 같은 사람을 골라 이야기 하니 성함을 묻고는 바로 배티켓을 준.. 2009. 10. 8.
[홍콩,마카오,심천여행 9] 홍콩에서의 첫 점심 홍콩에서의 첫 점심 완차이에 도착해 지인의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홍콩의 음식중에도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딤섬이라는데 여기서 다양한 딤섬을 먹어본것 같다. 딤섬은 한자로 點心인데 말그대로 점심에 먹는 음식이라 한다. 여러가지를 먹어 보았으나 정확한 딤섬의 이름과 맛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죄송~~ P8274866 음식점이 육교와 연결되어 있다. P8274865 二宣樓客家菜(이선루객가채) 음식점 입구 P8274855 음식점 내부 P8274854 주문하고자 하는 음식을 주문표에 표시 딤섬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왕만두처럼 두툼한 피를 둥글게 빚어 감싼 것으로 우리나라의 진빵과 비슷한 것은 바우(包)라 하고, 두툼하지도 얇지도 않은 피를 이용한 것은 마이(賣)라 하는데 윗부분을 연어알이나.. 2009. 10. 7.
[홍콩,마카오,심천여행 8] 나무아미타불된 청동좌불상 구경 나무아미타불된 청동좌불상 구경 둘째날인 오늘 일정은 오후 1시부터 마카오관광이 예정되어 있어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란타우섬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큰 청동좌불상을 보러가기로 했다. [출근시간 완차이거리 풍경] 호텔을 나서 지인의 사무실로 향하니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은 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P8274824 엠파이어 호텔 P8274825 많은 사람들이 건물과 건물사이를 이어주는 육교를 많이 이용한다. P8274826 붐비는 식당들 : 아침은 대부분 사먹는다고 한다. P8274827 출근시간대의 이층버스 P8274828 홍콩의 러시아워 : 택시들이 더많다. [퉁총(東桶)으로 가는길 ...] 옹핑빌리지를 가는 스카이레일을 타기위해 승용차로 퉁총으로 향했다. 스카이 레일은 란타우섬의 퉁총에서 옹핑빌.. 2009. 10. 6.
[홍콩,마카오,심천여행 7] 완차이 엠파이어 호텔 뷔페식당 완차이 엠파이어 호텔 뷔페식당 6시에 일어나 창문을 내다보니 구름이 끼어있지만 날씨는 화창했다. 12층 방이었는데도 주변빌딩은 높기만 하다. P8274811 호텔 창문으로 본 홍콩의 아침 : 왼쪽 높은 빌딩이 센트럴프라자 호텔조식 뷔페식당은 호텔지하에 있다. 내려가서 룸넘버를 알려주면 입장이 된다. 시간이 오전 6시쯤이라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다. P8274812 뷔페식당 전경 P8274814 P8274815 죽종류 P8274816 베이컨과 토마토요리 등 P8274817 빵종류 P8274818 만두종류 P8274819 P8274820 밥, 옥수수요리 등등등.... 홍콩사람과 대화가 되는 사람은 밖에 나가서 사먹으면 좋을지 몰라도 잘모른다면 호텔에서의 식사가 최고다. 엠파이어 호텔의 경우 특별히 호텔조식.. 2009. 10. 5.
[홍콩,마카오,심천 여행 6] 홍콩에서의 첫 식사 홍콩에서의 첫 식사 저녁엔 홍콩에 온 환영식을 겸하여 지인들과 저녁을 갖기로 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무작정 따라가보니 완차이(灣仔)역에서 MTR을 타고 어드미럴티(Admiralty : 金鐘)역에서 환승하여 조던(Jordan: 佐敦)역에서 하차하였다. 참고로 홍콩에서는 지하철을 MTR(Mass Transit Railway)이라 부른다. Subway는 그냥 지하도를 칭한다고 한다. P8264762 완차이역 : 개찰기가 서울지하철과 같다. P8264766 에스컬레이터 우리와 마찬가지로 급한사람을 위해 한쪽 통로를 비워주고 우측에 사람들이 선다. 최근 우리나라 지하철에서는 사고책임회피를 위해 한쪽 통로를 비워주는 것을 꺼려하고 있는데.... 아무튼 우리나라 지하철, 고객서비스 정신이 없는 것 같다. 우리나.. 2009. 9. 30.
[홍콩,마카오,심천여행 5] 홍콩의 유명해변 '리벌스베이'와 '스탠리' 홍콩의 유명해변 리벌스베이와 스탠리 호텔 체크인하고 나서 잠시 쉬다보니 오후 4시가 가까웠다. 우선 홍콩에 도착했으니 알고있는 지인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라 완차이에 있는 사무실을 방문했다. 사무실이 호텔에서 걸어서 10여분쯤 거리인데 홍콩의 날씨는 무더위에다가 습해서 마치 한증탕안을 걸어다니는 것 같았다. P8264702 엠파이어 호텔 면담후 시간이 많이 늦어져 어디를 먼저 가봐야할 지 고민하다 홍콩남부에 있는 리벌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우선 간다하니 지인이 자기차로 안내하겠다고 해서 덕분에 시간단축을 하게 되었다. [홍콩섬 남부] 홍콩섬 남부는 북쪽의 도심과 달리 전혀다른 분위기다. 호젓한 드라이브 길과 넓직한 해수욕장과 모래사장 등 여유가 있다. hongkongsouth1 홍콩섬 남부지도 [리펄스.. 2009. 9. 23.
[홍콩,마카오,심천여행 4] 홍콩공항에서 엠파이어 호텔까지 홍콩공항에서 완차이 엠파이어 호텔까지 [옥토퍼스카드 구매] 홍콩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옥토퍼스 카드가 필요하다. 옥토퍼스카드는 우리나라 T머니 교통카드와 비슷하다. 옥토퍼스카드는 버스, 지하철 등의 이용은 물론 편의점에서 물건 살때도 이용할 수 있고 주차비 지불에도 이용된다. P8264619 공항 옥토퍼스 카드 판매장 P8264620 옥토퍼스카드 공항 B홀로 나와 제일 먼저 내려 옥토퍼스카드를 구매했다. 옥토퍼스카드는 공항 입국장 바로앞에 판매대가 있다. 옥토퍼스 카드는 150HKD로 보증금 50HKD로 나중에 보증금은 환불해준다. 참고로 1HKD는 163원정도이다. 교통편 이용시 옥토퍼스카드 그림이 붙여져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갖다대기만 하면 된다. 홍콩 홍콩은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눈다... 2009. 9. 17.
[홍콩, 마카오, 심천여행 3] 인천공항에서 홍콩국제공항까지 인천공항에서 홍콩 쳅락콕공항까지 [아시아나 OZ721] 공항 면세점에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비행기를 타면 기내식이 나올것 같아 아침을 간단히 하려고 유부국수를 먹었는데 고속도로에서 파는 가락국수와 별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가격이 7,500원이다. 홍콩가는 비행기가 최신기종이어서 그런지 좌석마다 LCD가 설치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영화나 음악을 보게되어 있었다. 돌아올때와는 달리 앞쪽 창가자리여서 상공에서의 사진촬영이 용이 하였다. 한국에서 출발할때 부터 뭉게 구름이 많이 있었으나 날씨가 맑아 이륙에서 부터 착륙때 까지 하늘에서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P8264582 OZ721 P8264583 탑승구 P8264584 탑승시작(08:40) P8264586 드뎌 인천출발 P8264587 기내식 비빔밥 출.. 2009. 9. 15.
[홍콩, 마카오, 심천여행 2] 인천공항이 달라졌어요 인천공항이 달라졌어요 공항버스 배차시간 좀 지켜라 ! 출발시간이 9시15분발 비행기라 같이 출발하는 일행과 6시반까지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여 5시에 집을 나왔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하계역에서 5시18분에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있어 출발시간에 맞추어 택시를 타고 중계역을 향했다. 중계역에 도착하니 벌써 공항버스가 출발하고 있는게 아닌가 ? 그래서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공항버스를 쫓아가서 그다음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기사와 정류장에서 짐을 실어주는 직원끼리 얘기가 앞에 손님이 많아 미리 출발했다한다. 공지된 시간도 기사맘대로 어기는것 같았다. 공항버스가 수락역에 도착하니 거기가 차고지겸 종점인가 보다. 거긴에 승객들이 많이 있었고 밖에는 공항버스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올라타던 어떤 여자분이 항의를 한.. 2009. 9. 14.
[홍콩, 마카오, 심천여행 1] 홍콩여행자료 준비 홍콩여행자료 준비 무더운 8월 여름날 4박5일 홍콩을 갔다왔다. 신종플루 때문에 해외여행도 자제하는 분위기였고 우리나라 보다 더 더운 홍콩을 가야하니 내심 내키지가 않았지만 맨날 나가는 해외가 아니니까 어차피 주어진 일정을 잘활용하기로 했다. 홍콩은 처음 가보는 거라 처음엔 현지가이드를 쓰기로 하고 여행사에 문의를 하니 1일 가이드비용 US 250불을 달라고 하고 홍콩지인에게 문의하니 현지에서는 US 100~150불 이라 한다. 홍콩을 가면 대부분 마카오, 심천도 둘러본다하여 마카오, 심천도 가기로 했다. 홍콩에 관한 정보를 얻기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니 서울에 홍콩관광청 서울지사가 있어 거기서 여러가지 홍콩관련자료를 구할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홍콩관광청에서 여행관련자료를 구하였고 다행히 마카오 관.. 200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