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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24

월정 윤근수 선생 400주년 추모제와 학술심포지움, 특별전 월정 윤근수 선생 400주년 추모제와 심포지움, 특별전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문장가인 월정 윤근수(尹根壽) 선생의 서세 400주년 추모제가 '16.9.20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 옥정동에 자리한 윤근수 사당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에는 윤근수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해보는 학술 심포지움이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와 아울러 월정 윤근수 선생의 특별전이 9.13~10.30 회암사지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어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월정 윤근수 선생 400주년 추모제 월정 윤근수 선생 400주년 추모제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윤근수 사당(月汀祠)에서 있었습니다. IMG_0421 월정 윤근수 선생은 조선 중종32년(1537)에 태어나 광해군 8년(1616)에 서거한 조선.. 2016. 9. 26.
월정 윤근수의 도검과 옥장식, 조선 선조왕 하사품 월정 윤근수 윤근수 선생은 조선 중기 중종 32년(1537)부터 광해군8년(1616)까지의 문신이며 학자로 호는 월정(月汀)이고 본관은 해평(海平)입니다.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명종 13년(1558), 문과에 급제하여 경기도 감찰사, 강릉도호부사, 형조판서, 정헌대부 등을 지내셨으며 임진왜란 중에는 명나라에 9번이나 왕래하면서 외교를 전개하여 지원을 받도록 해 국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이, 율곡과 함께 정치와 학문을 연구하였고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저서로는 월정집, 월정만필, 조천록, 사서토석, 송도지, 마한사초, 조경창수 등이 있으며 글씨에 능하여 그의 서체를 영화체(永和體)라 하여 격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조가 하사한 보도(寶刀)와 옥(玉)장식 2015년 10월 양주 .. 2015. 12. 26.
[구례여행] 운조루, 고택이 품은 나눔의 정신 타인능해정신으로 이어온 고택, 운조루(雲鳥樓) 중요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된 구례 운조루는 조선 영조 52년(1776)에 당시 삼수부사를 지내 유이주가 세운 집으로 조선시대 양반가 주택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몇 안되는 건축물입니다. 운조루는 그저 크고 오래된 저택이 아니라 운조루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진정한 이웃을 생각하는 다뜻한 배려의 정신입니다. IMG_0566 운조루 앞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운조루 뒤로는 지리산자락이 앞으로는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들판너머로는 멀리 섬진강이 흐르는 곳 이곳이야말로 금환락지입니다. 지상에서 목욕을 한 선녀가 하늘로 오르다가 금가락지를 떨어뜨린 것을 금환락지(金環落池)라 합니다. 예로 부터 사람들은 부귀영화가 마르지 않은 곳이라며 이자리를 조선 3대 .. 2015. 12. 21.
부여 궁남지 야경,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정원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 부여 궁남지 부여 궁남지는 몇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저녁에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날씨도 늦가을인 만큼 연꽃도 다 졌을 것 같고 저녁이라 뭐 볼께 있을까 하고 그냥 하이엔드카메라만 들고 갔습니다. DSC02891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으로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 무왕 35년(634)에 만든 궁의 정원이었습니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조각, 그릇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연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입니다. 궁남지는 백제 무왕때 궁궐의 남쪽에 만든 큰 연못으로 '삼국사기'에 의해서 궁남지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연못.. 2015. 12. 9.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관북리유적, 백제사비시대의 왕궁터 백제사비시대의 왕궁터, 부여 관북리유적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4일 대한민국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익산 2개소(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부여 4개소(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나성), 공주 2개소(공산성, 송산리고분군)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웅진시대부터 사비시대까지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 살았던 백제인들의 문명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부여 관북리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사비시대(538~660)의 왕궁터입니다. 그 동안이 발굴조사를 통하여 백제시대의 대형전각건물지, 연못, 목곽저장고, 석곽저장고, 공방시설, 도로 등의 유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출토유물로는 수부명 기와, 5부명 기와 등이 출토되었습.. 2015. 12. 7.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나성과 능산리고분, 백제의 곡선 백제의 곡선을 보여주는, 부여 나성과 능산리 고분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도읍들과 연관된 백제후기(475~660)의 유산으로 웅진왕도 관련유적인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사비도성 관련유적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사비시대의 복도 관련유적인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등 8개 유적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입니다. IMG_0259P 백제의 마지막 수도'사비' 부여에 도착하여 백제왕릉원을 찾았습니다. 백제왕릉원은 사비 백제의 왕릉 '능산리고분군', 백제금동대향로 출토지 '능산리사지', 계획도시 건설의 시작 '부여나성'이 있는 사적지 입니다. 백제왕릉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이 능산리고분군이지만 우선 서쪽에 있는 나성쪽으로 향했습니다. 백제 최고의 유물 국보 287호 백제.. 2015. 11. 25.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미륵사지,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 [백제역사지구]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 익산 미륵사지 대한민국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지구내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로 미륵신앙을 구현한 3탑 3금당의 독특한 가람구조로 백제인의 세계관과 창조성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미륵사지에는 국보 제11호 석탑, 보물 제236호 당간지주, 보물 제 1753호 금동향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143호 석등하대석과 석탑 출토 사리장엄구 등 중요 문화재가 남아있습니다. 동쪽의 구층석탑은 고고학, 건축학적인 고증을 통해 1992년 복원되었습니다. IMG_0176P 개인적으로는 2012.1월에 방문한 적이 있어 이번에 2번째 방문입니다. 그동안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지만 외관상 크게 달라진 모습은 없었지만 복원중인 미륵사지 석탑의 진행상.. 2015. 11. 21.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왕궁리 유적, 백제인들의 꿈꾼 미래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왕궁리유적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4일 대한민국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익산 2개소(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부여 4개소(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나성), 공주 2개소(공산성, 송산리고분군)입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유적지구 유산이 한국, 중국,일본동아시아 삼국고대왕국들 사이의 상호교류역사를잘 보여준다는 점과 백제의 내세관,종교, 건축기술,예술미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백제역사와문화를 높이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웅진시대부터 사비시대까지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 살았던 백제인들의 문명을 보여주는 곳으로,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후기 왕궁의 문명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IMG_01.. 2015. 11. 19.
[삼척여행] 죽서루, 자연주의 전통건축의 아름다움 자연주의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삼척 '죽서루' 관동팔경의 제일루인 보물 제 213호 죽서루의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때 학자인 이승휴가 고려 원종7년(1266) 서루에 올라 시를 남겼다는 기록으로 그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누루 동쪽에 죽장사가 있어 죽서루라 이름하였다하고 누루 동쪽에 명기 죽죽선녀의 집이 있어 죽서루라 하였다고도 합니다. IMG_5740 죽서루 정문 2003년 6월 이후 부터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앞으로도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 담벼락을 허물어 어느 곳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도록 공원처럼 조성했으면 합니다. IMG_5742 죽서루(竹西樓) 정문에 들어서면 양역 나무사이로 바로 앞에 죽서루가 보입니다. IMG_5744 죽서.. 2015. 10. 12.
월정공 윤근수 사당, 제 399주기 추모제 양주 옥정동 윤근수 사당, 월정공 윤근수 선생 제 399주기 추모제 지난 2015.10.2(음 8.20) 12시에 해평부원군 월정공 윤근수(尹根壽) 선생의 제399주기 추모제가 양주에 있는 월정 윤근수 사당인 월정사(月汀祠)에서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윤근수 선생은 조선 중기인 중종 32년(1537)부터 광해군8년(1616)까지의 문신으로 학자로 호는 월정(月汀)이고 본관은 해평(海平)입니다. IMG_9490 추모제행사가 있어 태극문양이 그려져 있는 솟을 대문이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문정문이라는 현판은 윤근수 선생의 시호를 따 이름을 지었습니다. 윤근수 선생의 묘는 경기도 장단에 있으며 이곳에 사당이 있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주춧돌만 남아 내려오다 1990년 10월에 복원하여 현재는 1990년 10월에.. 2015. 10. 9.
[봉화여행] 가평리 계서당, 춘향전의 실존인물 이몽룡 생가 춘향전의 실존인물 이몽룡 생가, 계서당 봉화여행시 알게된 사항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춘향전에 등장하는 이몽룡의 실제인물이 봉화에서 살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몽룡의 실제인물은 계서(溪西) 성이성(成以性)이라는 분인데 선조 28년(1595) 경북 봉화(옛, 영주)에서 태어나 현종5년(1664)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성이성 선생은 13세(1607)되던해 남원부사로 발령받은 아버지 부용당 성안의(成安義)를 따라 남원으로 가서 살다가 17세 되던 해 아버지가 광주목사로 전보되어 남원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성의성 선생은 22살에 과거시험을 보고 33살에 문과급제하여 경상도, 충청도 암행어사를 거쳐 세번째로 호남 암행어사로 발령받아 45살인 1639년에 남원으로 가게됩니다. 성이성 선생은 어린시절의 스승인 문장가 .. 2015. 9. 23.
이천 반룡송, 용트림 자태를 보여주는 소나무 용트림자태를 보여주는 소나부 '이천 반룡송' 소나무는 한민족의 나무라 일컬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소나무의 청정한 모습은 보는 사람을 압도하고 숙연하게 만듭니다. 경기도 이천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가 이천백송 이외에 몸을 엎드려 웅크리고 있는 듯한 반룡송(蟠龍松)이라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IMG_5970P 이천시내에서 70번 국도를 따라 오르다 왼쪽 원적로로 들어서면 길옆에 반룡송 주자창이 보입니다. IMG_5974P IMG_5975 주차장에서 왼쪽 위에 있는 비포장길을 200여미터 정도 걸어들어가면 우측에 시멘트돌로 길을 만들어 놓은 나즈막한 반룡송이 보입니다. IMG_5982 반룡송은 이천 백사면 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약 1.7㎞ 떨어진 도립리 어산마을에서 자라고 있으며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 2015. 8. 22.